직업으로서의 소설가1 글쓰기 책쓰기 필독서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열심히 블로그 글을 쓰다가 어느 순간 멈추더니 7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글도 쓰고, 책도 쓰고 싶은 생각에 글쓰기 추천도서인 무라카미 하루키가 쓴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를 읽었습니다. 어려운 내용도 없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어서 2일 만에 책을 다 읽었습니다. 그는 소설을 입문했던 책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라는 책을 쓰면서 문예지의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을 했습니다. 글쓰기 훈련을 받아 보지 않은 그가 책까지 쓴 데는 나름대로 그만의 독특한 생각과 노하우가 있었습니다. 읽기를 통해 쓰는 힘을 기른다. 하루키는 글을 쓰고 책을 내고 싶은 사람에게 읽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이 바로 많이 읽음으로서 쓰게 된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뛰어난 문장을 만나 보고, 때로는 뛰어나지 않은 문장도 만나면서 별.. 2023. 10. 16. 이전 1 다음